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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전쟁 감상/리뷰

화폐전쟁 / 지은이 쑹훙빙 / 출판년도 2007년

혹시 당신은 아래의 질문들을 일상 생활에서 떠올려 본 적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화폐란 무엇일까? 물품을 매매할때 쓰이는 종이? 다양한 사람들이 원하고, 또 제조되는 화폐는 상품일까 아닐까? 물품을 매매하기 위한 화폐의 가치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 미터법처럼 일정한 기준이 있는 것인가? 세계 최고의 부자집단은 어디일까? 빌 게이츠? 美대통령의 사망률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시의 최 선봉에 선 병사보다 높은 이유는 뭘까? 한국이 그토록 호황을 누리다가 갑자기 IMF위기를 맞게 된 이유가 뭘까? 달러는 누가 발행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과 관련된 내용과, 세계 최고의 부자집안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 그리고 화폐와 채무, 채권을 자유자재로 주무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 책 안에 담겨있다.

살다보면 증시, 주식, 부동산, 투자, 펀드, 모기지... 이러한 것들과 관련된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게다가 문외한이라면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을정도로 복잡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문외한이였던 나는 이러한 '화폐전쟁'을 이러한 책들과 같이 생각했지만, 읽어보니 그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쉬운 내용들로 가득했다.

'화폐전쟁'의 내용은 간단하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로스차일드 家라는 것과, 이 로스차일드 가는 영국과 미국의 화폐 발행권을 마음대로 주무른다는 것. 그리고 썩어빠진, 그리고 부자인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사람들의 돈을 착취하고, 기업들을 사간다는 것.

하나하나 풀어서 말하면 이렇다. 나폴레옹 집권시절 은행가인 로스차일드가의 사람이 영국의 국채를 헐값에 사들였고, 영국은 그로 인해 국채와 화폐발행이 묶였다는 것. 화폐는 은행에서 발행해주는 일종의 차용증서(동일한 가치의 금으로 교환해주는 증서)이고, 그 차용증서에 적힌 액수만큼 정부는 빚을 지고, 그 이자는 은행가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채무를 상환하려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를 파기하는 셈이 되므로 영구적으로 채무를 갚을 수 없고, 이자는 복리로 무한히 불어난다. 결국 영국정부는 개인이 운영하는 잉글랜드 은행에 빚을 지고 있고, 그 빚에 대한 이자는 영국 국민이 세금으로 영원히 갚게 된다. 미국도 이와 비슷하고, 이 다음에는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화폐는 어디에도 근거를 두지 않고 신용에만 근거를 두게 된다. 그로 인해 화폐를 발행하는 은행가는 마음대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반복하면서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돈을 착취한다는 내용.

계속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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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치기 | 2009/09/20 17:39 | My Novel Story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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